[이데일리 안혜신 기자] 골드만삭스가 유전서비스 업체인 SLB 목표가를 높였다. 현재 에너지 섹터에서 선택적으로 투자할 경우 SLB가 가장 선호할 수 있는 종목이라는 설명이다.
4일(현지시간) 골드만삭스는 SLB에 대한 목표가를 기존 53달러에서 60달러로 13% 상향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골드만삭스는 최근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공습에 따른 지정학적 위험이 단기적으로는 어려움을 만들 수 있다고 봤다. 다만 기업 펀더멘털과 비교할 때 주가가 크게 하락하면서 투자 기회가 생기고 있다는 설명이다.
골드만삭스는 “현재 지정학적인 우려가 장기적인 고객 계획에 의미있는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하지 않는다”면서 “유전 생산량은 계속 줄고 있기 때문에 이를 보충하고 생산 능력을 키우기 위해 석유 개발 활동은 계속 늘어나는 구조”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오전 11시14분 현재 SLB는 전 거래일 대비 0.70%(0.34달러) 하락한 48.24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