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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는 해당 기부금으로 어촌을 위한 생분해성 그물을 구매, 어촌 계원에게 기부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어촌의 지속 가능한 어업을 지원하고 해양 환경 보존 활동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대표 행사 상품으로 9일까지 ‘완도 전복(12미)’를 엘포인트 회원 대상 25% 할인 혜택을 제공해 3450원에 판매한다. ‘제주 갈치(국산/32미/3마리)’는 9900원에 만나볼 수 있다. 또 ‘번들 새우살 3종(대/중/소/각 250g x 2입)’은 엘포인트 회원 대상 40% 할인된 가격인 1만 1880원에 선보인다.
오는 16일까지는 ‘서해안 꽃게(100g/국산)’를 엘포인트 회원 대상 30% 할인한 1113원에, ‘통영 홍가리비(100g/국산)’를 엘포인트 회원 대상 30% 할인한 623원에 판매한다. 롯데마트의 창고형 할인점 매장인 롯데마트맥스에서는 ‘프리미엄 광어회’를 20% 할인가 3만 1984원에, ‘ASC 인증 완도 활전복(대/14미/10마리)’는 엘포인트 회원 대상 20% 할인 혜택을 제공해 2만 4640원에 판매한다.
기부금 적립 완료 여부는 행사 수산물 구매 시 영수증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권영인 롯데마트·슈퍼 ESG팀 담당자는 “롯데마트는 바다애진심 프로젝트를 시리즈로 선보이면서 해양 환경과 어촌 상생, 해양 보존 의식 고취 등 다양한 관점에서 ESG 활동을 진행해왔다”며 “4탄으로 기획된 이번 기부 캠페인은 고객 참여형으로 기획된 만큼 신선하고 합리적인 가격의 수산물을 구매하면서 롯데마트가 함께하는 바다 사랑 활동에도 동참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