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이데일리 김혜미 특파원] 유럽중앙은행(ECB)이 그리스 은행들에 대한 긴급 유동성 지원(ELA) 한도를 9억유로(미화 약 9억8000만달러) 상향했다.
22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관련 소식통을 인용, ECB가 2주 연속 ELA 한도를 상향했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그리스 은행들은 다소 숨통이 트이게 됐다.
이번 결정은 그리스 정부가 ECB에 42억유로의 채무를 상환한 지 이틀만에 내려진 것이다. 그리스 의회는 이날 3차 구제금융을 지원받기 위한 2차 경제개혁안을 표결에 부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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