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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제주지사, 원조 소장파 원희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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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형 기자I 2014.06.05 02:33:58
[이데일리 이도형 기자]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 당선인은 5일 당선 확정 후 “민간과 행정이 같이 협력해 도정을 운영하는 ‘협치’를 통해 도민 스스로 미래 발전을 그리도록 하겠다”며 “제주 역사상 가장 강력한 중앙정부 교섭능력을 가진 도지사가 돼 제주의 힘을 키울 것”이라고 강조했다.

원 당선인은 학력고사 전국수석, 서울대 수석, 사법시험 수석 등 ‘수석 3관왕’이라는 기록을 쌓으며 도내에서 전설로 불린 인물이다. 대학 시절에는 야학과 노동운동을 했고 이 때문에 유기정학을 당하기도 했다.

2000년 제16대 총선에서 데뷔한 뒤 18대까지 서울 양천구 갑 지역구에서 3선을 지냈다. 12년간 그는 당내 ‘원조 소장파’로 활동해왔다. 2004년에는 40살의 나이에 최연소 한나라당 최고위원직을 지냈고 2007년에는 당 대선후보 경선에서 이명박 전 대통령과 박근혜 대통령에 이어 3위를 차지했다.

올 초까지만 해도 제주도지사 출마 생각이 없었다고 밝혔던 그는 당내에서 거듭 중진차출론이 제기된 이후 “제주의 변화와 새시대를 열겠다”며 출마의 길을 택했다. 부인 강윤형씨와의 사이에 2녀를 두고 있다.

△제주 서귀포(50) △제주 제일고 △서울법대 △사법고시 34회 △16·17·18대 국회의원 △한나라당 최고위원 △한나라당 사무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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