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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지진은 올해 들어 한반도 지역에서 발생한 지진 가운데 규모가 가장 큰 지진으로 파악됐다.
이번 지진으로 인해 전남광주 지역에 최대 진도 4의 흔들림이 전달됐다. 진도 4의 진동은 실내에서 흔들림을 느껴 잠에서 깨고 그롯, 창문 등이 흔들릴 수 있는 수준이다.
기상청은 “지진 발생 인근 지역은 지진동을 느낄 수 있다”며 “안전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지난 14일을 시작으로 지난 15일과 16일, 21∼23일 등 해남에서 관측된 규모 2.0 이상의 지진은 7차례였다.
조용한 상태나 건물 위층에 있는 소수의 사람이 느낄 수 있는 규모 2.0부터는 유감지진으로 구분된다. 규모가 2.0에 못 미치는 미소지진을 포함하면 올들어 해남에서 파악된 지진은 모두 71차례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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