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美특징주]GE버노바, 스페이스X 터빈 블레이드 진출설에 주가 2%↓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김카니 기자I 2026.09.01 01:10:14

Google 검색에서 이데일리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이데일리 김카니 기자] 전력장비업체 GE버노바(GEV)가 스페이스X의 발전용 터빈 블레이드 생산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주가가 하락하고 있다.

31일(현지시간) 오후12시5분 GE버노바 주가는 전일대비 2.17% 내린 891.79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장 초반에는 882.14달러까지 밀린 뒤 낙폭을 일부 만회했다.

배런스에 따르면 일론 머스크가 이끄는 스페이스X는 발전용 터빈 블레이드 생산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확대로 전력 수요가 급증하는 가운데 터빈 공급 병목을 직접 해소하려는 움직임으로 풀이된다. 스페이스X와 GE버노바는 관련 보도에 즉각적인 입장을 내놓지 않았다.

다만 스페이스X가 완제품 터빈이 아닌 블레이드만 생산할 경우 GE버노바의 직접적인 경쟁사가 아닌 부품 공급자로 자리 잡을 가능성도 있다.

터빈 블레이드는 초합금과 정밀 냉각 기술이 필요한 고난도 부품으로 GE버노바가 수십년간 기술력을 축적해온 분야다. 시장에서는 신규 경쟁자 등장 가능성을 우선 경계하면서 GE버노바에 매도세가 이어지는 모습이다.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