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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세계여성발명대회에는 국내외 17개국 274점이 출품됐으며 박람회 참가사도 지난해보다 약 67% 증가한 217개 사가 참가했다.
닥터프렌드는 이 중 2등에 해당하는 세미 그랑프리를 수상했다. 특히, 발명 특허까지 획득한 ‘그라운딩(어싱)’ 기술을 침구에 접목해 안정적인 수면 환경을 구현하는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이번 상을 수상한 김지연 월드홈닥터 대표는 “특허청 주최 대회에서 이렇게 큰 상을 받게 되어 너무나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닥터프렌드는 그라운딩이라는 접지 기술을 침구에 접목한 최초의 아이디어로 성장한 브랜드인 만큼 향후 가치를 창조할 수 있는 아이디어로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끼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여성발명왕엑스포는 10월 6일까지 진행되며 닥터프렌드는 3차원 가상현실 온라인 온라인 전시관 내 ‘건강/잡화관’을 통해서 만나볼 수 있다.
월드홈닥터는 앞으로도 슬립케어 제품 기능성을 더욱 발전시키고 국내외 다양한 임상실험을 진행하며 고객들에게 신뢰 높은 편안함과 안정감 있는 제품 및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