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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방경찰청은 이날 ‘2018서울 걷·자 페스티벌’이 열려 정오까지 세종대로부터 반포대로 구간 차량 통행을 일부 통제한다고 밝혔다. 이 페스티벌은 도심 도로를 시민들에게 개방해 도보와 자전거를 탈 수 있도록 기획됐다. 서울시는 올해 1만 5000명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개회식과 준비운동을 마친 뒤 걷기행렬은 광화문광장을 출발해 남산3호터널과 잠수교를 거쳐 반포한강공원, 자전거행렬은 광화문광장에서 반포대교와 서초3동교차로를 지나 반포한강공원까지 구간을 이동한다.
페스티벌이 진행되는 동안 일대를 지나는 94개 버스노선도 우회할 예정이다. 이날 광화문 삼거리~세종대로 사거리는 오전 11시까지 양방향 통제된다.
또 차 없는 거리 행사로 광화문 삼거리에서 세종대로 사거리도 오후 7시까지 통제된다. 아울러 개천절인 다음 달 3일에는 마라톤 행사로 잠실대교에서 잠실역 사거리, 잠실 종합운동장역까지 차로가 통제된다.
경찰은 서울 곳곳의 도로 통행이 제한되는 만큼 차량을 이용할 때는 통제 시간과 구간을 살펴 우회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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