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대통령은 노 전 대통령의 사례를 꺼내 들며 대국민 직접 소통의 당위성을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댓글로 국민과 소통하시다가 품격 없다고 비난받고 조롱당하시던 노무현 대통령님이 떠오른다”며 “(노 전 대통령은) 경호에, 사전답사에 국민들 불편하실까 봐 시장 방문조차 자제하셨다는 말도 전해진다”고 적었다.
이어 권력의 지향점이 기득권이 아닌 서민에게 맞춰져야 한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 이 대통령은 “정치와 권력은 낮은 곳으로 향해야 한다”며 “지위 높은 유력자들보다는 힘없고 못 가진 장삼이사들이 더 귀하고, 그들에게 더 많은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첫 대선 출마 당시의 초심을 되새겼다. 이 대통령은 ‘국민 여러분, 저 높은 곳을 바라보지 마십시오. 이재명은 언제나 여러분의 바로 옆에 있을 것이기 때문입니다’라는 자신의 과거 발언을 인용하며 “첫 대선 출마 당시 국민들께 드린 마음과 결의는 지금까지 한순간도 변한 적이 없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더 나은 세상을 만들어 더 많은 사람들이 더 행복한 삶을 살게 하는 것이 목표가 아니라면 굳이 힘든 정치를 계속할 이유가 없다”며 “힘없고 덜 가지고 소외되었지만 누구보다 열심히 살아가는 좁은 뒷골목의 부모·형제·자녀들과 소통하고 그분들의 숨결을 느끼며 국정의 막중한 책임감을 되새기는 순간들이 저에겐 그래서 귀하디귀하고 또 포기할 수 없는 시간”이라고 덧붙였다.
이 대통령은 최근 검찰 개혁과 고위공직자 인사 논란, 부동산 정책 등 국정 현안마다 SNS를 통해 직접 입장을 밝혀왔다. 지역 일정 중에는 재래시장을 찾는 현장 행보도 이어가고 있다.



!["이게 최선입니까?"…현대차 못난이 '조약돌 키', 드디어 안녕[아車차]](https://image.edaily.co.kr/images/vision/files/NP/S/2026/10/PS26101000566t.jpg)
![‘암살자(들)' 이민호 사는 70억 빌라…알고 보니 육영수 아파트 터[누구집]](https://image.edaily.co.kr/images/vision/files/NP/S/2026/10/PS26101000224t.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