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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특징주]제네락, 아마존과 24억달러 발전기 공급계약…주가 19% 폭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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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카니 기자I 2026.09.18 01: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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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카니 기자] 비상발전기 제조업체 제네락홀딩스(GNRC)가 아마존과 대규모 데이터센터 발전기 공급계약을 체결하며 주가가 폭등하고 있다.

17일(현지시간) 오전11시52분 제네락 주가는 전일대비 19.24% 폭등하며 208.80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이날 오전 주가는 장중 231.89달러까지 치솟기도 했다.

배런스에 따르면 제네락은 아마존(AMZN) 데이터센터에 발전기를 장기 공급하기로 했으며 2027~2028년 초기 공급 규모만 24억달러에 달할 전망이다.

연평균 12억달러로 제네락의 2025년 전체 매출 42억달러와 비교해 상당한 규모다.

계약에는 아마존 자회사가 제네락 주식을 주당 약 201달러에 최대 169만주 매입할 수 있는 권리도 포함됐다. 추가 주식 매입 권리는 아마존과 계열사의 제네락 제품 구매액이 최대 80억달러까지 늘어날수록 단계적으로 부여된다.

캐너코드의 조지 지아나리카스 애널리스트는 이번 계약이 데이터센터 시장에서 제네락의 경쟁력을 입증했다고 평가하며 ‘매수’ 투자의견을 유지하면서도 목표가는 기존 275달러에서 375달러로 대폭 상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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