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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심에는 813㎡(약 246평) 규모의 ‘에피원(EP.1)’을 조성했다. 여러 미식 공간을 연결하는 허브이자 휴식 공간으로, 오로라에서 영감을 받은 조명과 도심 속 숲을 연상시키는 식재를 적용했다. 11층에는 정원 공간 ‘노바스 파크(NOVAS PARK)’가 이어진다.
미식 콘텐츠도 대폭 강화했다. 이탈리안 그로서란트 ‘이탈리(EATALY)’가 강남 지역에 처음으로 690㎡(약 209평) 규모 매장을 연다. 화덕 피자와 티본·안심스테이크, 그릴드 새우부터 카페·베이커리 메뉴까지 선보인다.
현대백화점 자체 카페 브랜드 ‘틸화이트(Till White)’는 유기영 셰프와 협업해 올데이 브런치 매장으로 문을 연다. 토마토 치킨 수프와 김치볶음밥, 브라타치즈 샐러드 등 15종의 브런치 메뉴를 판매한다.
후쿠오카 미슐랭 1스타 셰프의 라멘 전문점 ‘니시무라멘’과 후난 지역 가정식을 재해석한 중식 비스트로 ‘js가든 상화’, 부산 해운대의 일본식 돈카츠 전문점 ‘반도카츠’ 등도 새롭게 들어선다.
이승원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장(전무)은 “미식과 라이프스타일을 한 공간에서 경험할 수 있도록 10층을 새롭게 구성했다”며 “쇼핑을 넘어 즐기고 영감을 얻을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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