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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 가장 먼저 메달 소식을 전할 종목으로는 스노보드가 꼽힌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한국 스키·스노보드 최초로 은메달을 목에 건 이상호는 8일 오후 10시 36분 남자 평행대회전에 출전한다. 최근 분위기도 좋다. 지난 1일 월드컵 정상에 오른 그는 이번 대회 유력 우승 후보 중 한 명으로 떠올랐다. 이상호가 메달을 따내면 한국 역대 올림픽 400번째 메달리스트가 된다. 이번 대회에 앞서 한국은 하계올림픽과 동계올림픽에서 각각 320개, 79개의 메달을 따냈다.
효자 종목 쇼트트랙은 10일 밀라노 아이스스케이팅 아레나에서 막을 올린다. 그동안 한국 쇼트트랙이 동계올림필에서 따낸 금메달을 26개로 은메달 16개, 동메달 11개를 포함하면 메달 수는 총 53개에 달한다. 첫 금메달이 걸린 경기는 10일 오후 9시 3분에 진행되는 혼성팀 계주다. 최민정·김길리·임종언·황대헌이 한 팀을 이뤘다.
13일 오전 3시 30분에는최가온이 스노보드 여자 하프파이프 금메달에 도전한다. 개막을 앞두고 여러 해외 언론에서 찬사를 받은 최가온이 불모지로 평가받던 한국 설상에 첫 번째 금메달을 안길지 관심이 집중된다. 같은 날 오전 5시 36분과 오전 5시 48분에는 쇼트트랙 여자 500m와 남자 1000m 경기가 펼쳐진다.
한국 남자 피겨 간판 차준환은 14일 오전 3시 생애 첫 동계올림픽 메달 사냥에 나선다. 앞서 2018 평창·베이징 대회를 경험한 차준환은 지난달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사대륙선수권대회 은메달로 이번 동계올림픽 메달 전망을 밝혔다.
설상 메달 후보인 스노보드 남자 하프파이프 이채운과 스켈레톤 정승기도 14일 오전 3시 30분에 출격한다. 15일 오전 6시 42분에는 임종언·황대헌·신동민이 출전하는 쇼트트랙 남자 1500m 금메달의 주인공이 탄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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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오전 5시와 오전 5시 32분에는 쇼트트랙 여자 3000m 계주와 남자 5000m 결승전이 진행된다. 최민정과 김길리 등 세계 최고의 실력을 보유한 선수들이 한 팀을 이룬 한국은 금메달 후보 0순위로 평가받고 있다. 치열한 경쟁을 뚫고 태극마크를 단 여자 피겨 신지아와 이해인은 20일 오전 3시에 최종 순위가 결정되는 프리스케이팅에 나선다.
21일은 ‘골든 데이’가 될 전망이다. 선봉장은 오전 3시 30분에 진행되는 남자 프리스타일 스키 간판스타 이승훈이다. 지난해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 우승자인 그는 이번 대회 남자 하프파이프 정복에 나선다.
오전 5시 30분과 오전 6시 7분에는 쇼트트랙 남자 5000m 계주와 여자 1500m 결승이 진행된다. 가장 기대를 모으는 건 최민정의 여자 1500m 3연패다. 2018 평창·2022 베이징 대회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던 최민정이 올해도 정상에 오르면 단일 종목 3연패라는 새로운 역사를 쓰게 된다.
한국 선수단의 마지막 금메달은 한국 여자 컬링 대표팀이 장식할 것으로 기대된다. 컬링 여자 금메달 결정전은 폐막식을 하루 앞둔 22일 오후 7시 5분에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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