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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장병호 기자] 종로문화재단은 2018 아이들거리축제 ‘혜화동 거리에서 놀자!’ 두 번째 행사를 오는 30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나눔’을 주제로 30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서울 종로구 혜화로(혜화로터리에서 국민생활관으로 이어지는 도로구간)에서 열린다.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추억의 골목놀이, 재활용품을 활용한 공간 만들기 체험, 독립유공자 퍼즐만들기, 어린이 마칭밴드 퍼레이드, 키즈밸리댄스 등 다양한 체험과 놀이, 거리공연을 준비하고 있다.
어린이들이 직접 주인공이 돼 참여하는 깜짝 댄스 플래시몹도 선보인다. 300여 명의 초등학생이 혜화로 일대 축제 거리에서 신나는 댄스 플래시몹을 보여줄 예정이다. 참가 어린이들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안무 가이드 영상을 공유하고 주변 친구에게도 전달해 현장 참여도 이끌어낸다.
‘혜화동 거리에서 놀자!’는 지난해 아이들극장 개관 1주년 기념으로 진행한 퍼레이드를 계기로 마련됐다. 올해는 총 4차례 행사를 연다. 앞으로 ‘놀이’와 ‘미래’를 주제로 오는 8월과 10월 두 차례 더 행사를 가질 계획이다. 공연 관람과 체험은 모두 무료다.
이건왕 종로문화재단 대표는 “이번 행사가 어린이들이 거리에서 마음껏 뛰어놀면서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라며 지역 주민이 함께 만들어가는 축제로 아동친화도시로서 종로구의 위상이 높아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