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카니 기자] 미국 대형 증권 및 자산관리업체 찰스슈왑(SCHW)이 8월 사상 최대 규모의 핵심 순신규자산을 유치하며 주가가 상승하고 있다.
15일(현지시간) 오후12시5분 찰스슈왑 주가는 전일대비 0.87% 오른 108.24달러에 거래중인 모습이다.
배런스에 따르면 찰스슈왑의 8월 핵심 순신규자산은 648억달러로 8월 기준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 신규 증권계좌도 42만4000개 개설돼 전년동기 대비 11% 증가했다. 전체 고객자산은 13조4000억달러에 달했다.
고객 거래 활동도 견조했다. 8월 일평균 거래량은 980만건으로 전년동기 대비 37% 늘었다. 주식 매수를 위해 고객이 빌린 마진대출 잔액은 1776억달러로 지난해 말보다 58% 증가했다.
빌 카츠 TD코웬 애널리스트는 8월 월간 지표를 긍정적으로 평가하며 찰스슈왑에 대한 ‘매수’ 의견을 유지했다.
신규 고객과 자산 유입이 이어지며 성장세가 확인된 점이 이날 투자심리를 뒷받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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