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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지사가 신고한 부동산은 경기 수원시 영통구 원천동 광교중흥S클래스(108.61㎡) 아파트 전세 10억원과 배우자 명의의 서울 강남구 도곡동 도곡렉슬(59.98㎡) 13억6300만원 등이 있다. 차량은 배우자 명의의 2010년식 쏘나타 1대로 현재가액은 312만원이다.
김 지사의 재산은 급여와 임대소득 등에 의해 주로 증가했다. 보유 예금은 지난해 11억8207만원에서 올해 13억4894만원으로 1억6687만원 증가했다. 채무는 2억1000만원이다.
임태희 교육감은 성남시 분당구 운중동 토지(298㎡) 14억9199만원, 본인·배우자 명의의 분당구 아파트·상가·오피스텔 등 건물 10채·39억3430만원, 증권 7억1086만원, 예금 3억1836만원, 채무 23억5388만원 등을 신고했다. 4억원에 가까운 재산 감소는 지난해 7월 모친 사망 등으로 인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