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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티지지 장관과 아몬 CEO는 혁신과 기술이 교통의 미래를 어떻게 더 안전하고 환경친화적이며 접근하기 쉽게 만드는 지에 대해 논의한다.
부티지지 장관은 미국에서 사상 첫 성소수자 장관이 된 인물로 잘 알려져 있다. 교통부 장관 이전엔 인디애나주 사우스벤드 시장을 두 차례 역임했다.
부티지지 장관은 인디애나주 사우스벤드 시장을 지내던 2015년 지역 신문 칼럼을 통해 커밍아웃했고 지난 2018년 교사인 글래즈먼과 결혼했다.
그는 지난해 자신의 SNS를 통해 쌍둥이를 입양한 사실을 공개하기도 했다.
부티지지 장관은 해군 예비역 정보장교 출신으로, 컨설팅사 매킨지앤컴퍼니 컨설턴트로도 일한 적이 있다. 중도 성향의 인물로 평가되지만 진보적이라는 평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