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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존 수영, 선생님부터”…교육부 초등교사 대상 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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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하영 기자I 2018.07.22 09:00:00

초등교사 250명 대상…사고 가능성 큰 바다·강서 교육

지난달 6일 서울 한강 뚝섬야외수영장에서 해양경찰관으로 구성된 전문 강사들이 생존수영 교육을 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이데일리 신하영 기자] 교육부와 서울시교육청이 초등 교원을 대상으로 생존수영 연수를 실시한다.

교육부는 오는 23일부터 충남 대천임해교육원과 서울 생존수영 교육지원센터에서 초등교원 250여명을 대상으로 연수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연수는 실제 물놀이가 많이 이뤄지는 강(생존수영 교육지원센터)과 바다(대천임해교육원)에서 진행한다. 아이들의 안전을 책임지는 초등교사의 수영 지도역량을 높이기 위해서다.

대천임해교육원에서 진행하는 연수에는 교사 180명이 참여한다. 오는 23일부터 2박3일씩 총 3회에 걸쳐 열린다. 익수자 구조 방법을 비롯해 △보트 구조 활동 △장거리 수영방법 습득 등을 교육할 예정이다.

생존수영 교육지원센터에서 열리는 연수에는 교사 70명이 참여하며 △수상안전교육 △기본배영 △체온보호 △한강에서 헤엄치기 △구조신호 등을 교육한다.

남부호 교육부 교육과정정책관은 “이번 연수는 바다, 강 등 물놀이 사고 발생 가능성이 높은 현장에서 실질적 대처요령을 선생님들이 직접 습득토록하기 위한 것”이라며 “생존수영 지도역량이 강화돼 학교현장에서 효과적 교육이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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