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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군은 당시 생활지도를 하던 B씨를 향해 욕설하며 쓰레기통을 던졌고 발로 B씨를 수차례 걷어찬 것으로 알려졌다.
B씨는 발가락뼈가 골절되는 등 5주간 병원 치료가 필요하다는 진단을 받았다. 그는 병가를 낸 뒤 병원 치료를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학교 측은 교권보호위원회를 열고 A군에 대한 교내 봉사와 특별교육 처분을 내렸다.
학교 측은 A군의 장애 유형 등을 고려했다고 설명했다.
욕설하며 쓰레기통 던지고
발로 수차례 교사 걷어차
5주간 병원치료 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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