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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강남구 청담동 마크힐스청담1차 한 호실도 소유하고 있다. 공급면적 260㎡, 전용면적 183㎡규모이며 2022년 2월 57억원에 대출 없이 전액 현금으로 매입한 것으로 전해진다. 마크힐스청담은 지하 2층~지상 22층, 2개동, 전용면적 183~273㎡, 총 38가구 규모의 고급 아파트로 2010년 준공됐다. 올림픽대로와 영동대교가 바로 앞에 있어 서울 어디든 이동하기 편리하며 바로 앞에는 한강공원이 있어 쾌적한 여가를 즐길 수 있다.
윤아는 꼬마빌딩도 보유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018년 10월 강남구 청담동 소재 대지면적 467.70㎡(약141.48평), 연면적 1462.56㎡(약 442.42평) 규모 빌딩을 100억원(3.3㎡당 약 7068만원)에 매입했다. 해당 빌딩은 지하 2층~지상 4층 구모로 2014년에 기존 낡은 빌라를 허물고 그 자리에 지어졌다. 쇼핑·의류 관련 기업이 전체 빌딩을 통으로 임대해 사용하고 있다. 특히 해당 건물 주변으로 연예 기획사나 쥬얼리샵 등 고급 상권이 발달돼 있어 임대 수익도 쏠쏠하다는 분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