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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 물류창고 순직 소방관 영결식…경기도청장 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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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승관 기자I 2022.01.08 08:55:11

오전 9시30분 평택 이충문화체육센터 합동영결식 개최

[이데일리 문승관 기자] 경기도 평택시 청북읍 냉동창고 건물 신축 공사 화재에서 순직한 소방관 3명의 합동영결식이 8일 오전 9시30분 평택 이충문화체육센터에서 경기도청장(葬)으로 엄수한다.

장의위원장은 오병권 경기도지사 권한대행이 맡는다. 순직 소방관 3명은 영결식 후 국립대전현충원에 안장한다. 경기도는 이날 영결식 전까지 평택제일장례식장에 마련된 빈소에서 순직 소방관에 대한 장례절차를 지원했다. 지난 7일 전해철 행정안전부 장관은 순직 소방관 3명의 빈소가 차려진 평택 제일장례식장을 찾아 1계급 특진과 옥조근정훈장을 추서했다. 평택시 재난대책본부는 평택역 광장 외에 이충분수공원(북부권)과 안중출장소(서부권)에도 분향소를 설치해 8일부터 운영할 계획이다. 시민 분향소 3곳은 이달 9일까지 매일 오전 7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한다.

시민합동분향소는 송탄에 있는 평택장례식장까지 방문하기 어려운 시민을 위해 평택역광장과 이충분수공원, 안중출장소에 마련했다. 평택역광장 합동분향소는 7일부터, 이충분수공원과 안중출장소내 합동분향소는 8일 오전 9시부터 운영을 시작한다. 분향소는 오는 9일까지 매일 오전 7시부터 오후 9시까지 개방하며 시는 분향소를 찾은 조문객들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안내직원을 상시 배치하고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조문객 발열체크, 조문객 간 거리두기 등 방역수칙 준수에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냉동창고 신축 공사장 화재 진압 과정에서 순직한 소방관 3명을 추모하기 위해 7일 마련된 경기 평택역 광장 합동분향소에서 시민들이 희생자들의 명복을 빌고 있다.(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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