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안혜신 기자] 풀트럭얼라이언스(YMM) 주가가 상승 중이다. 뱅크오브아메리카(BofA)가 수익성이 본격적으로 개선되는 어닝 업사이클에 진입했다는 의견을 내놓은 영향으로 풀이된다.
5일(현지시간) 오전 11시50분 현재 풀트럭얼라이언스는 전 거래일 대비 3.77%(0.33달러) 오른 8.95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뱅크오브아메리카는 풀트럭얼라이언스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로 목표가는 11.3달러로 제시했다. 이는 전 거래일 종가 대비 31% 상승 가능한 수준이다.
팬 초 뱅크오브아메리카 애널리스트는 “대규모 화주와 트럭 운전사를 매칭하는 ‘화물판 우버’ 역할을 한다”면서 “중국의 매우 파편화된 대형 화물(FTL) 및 소형화물(LTL) 시장에서 최대 규모의 디지털 매칭 플랫폼”이라고 말했다.
총 거래액(GTV) 기준 시장 점유율은 약 6%로 추산했다. 풀트럭얼라이언스는 올해 들어 부가세 환급 취소와 저가 수주에 대한 선제적 단속 등의 압박을 받으며 17% 이상 하락했다.
하지만 초 애널리스트는 “수익 창출 개선을 통한 명확한 상승 잠재력의 혜택을 볼 것”이라면서 “이를 통해 실적 성장 주기에 진입할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다.
그는 이어 “단순히 물량뿐만 아니라 수익 창출 능력 개선에 힘입어 풀트럭얼라이언스가 새로운 어닝 업사이클에 진입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