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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 연구원은 “폴란드 수출 물량이 전년 대비 감소했고 내수에서도 양산보다 상대적으로 수익성이 낮은 개발·정비 비중이 확대되며 수익성이 둔화됐다”고 설명했다.
그는 “1분기 내수 영업이익률은 약 1.5%, 수출은 약 31% 수준으로 추정된다”며 “특이할 만한 일회성 요인은 없었다”고 덧붙였다.
지상방산 부문 실적은 다소 부진했다. 그는 “지상방산 매출은 1조2211억원, 영업이익은 2087억원으로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30.9% 감소했다”며 “수출 매출은 6514억원으로 감소했지만 수주잔고는 39조7000억원으로 확대되며 수출 비중이 74%로 사상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폴란드 인도 물량은 시점 문제라는 판단이다. 배 연구원은 “1분기에는 천무 발사대 일부 물량만 반영됐지만 연간 가이던스 달성에는 문제가 없을 것”이라며 “분기별 인도 대수를 파악하기는 어렵지만 하반기 중심 인식 가능성이 높다”고 설명했다.
중장기 방향성은 여전히 명확하다는 평가가 나왔다. 그는 “일희일비할 필요 없는 명확한 방향성”이라며 “하반기 폴란드향 부속품 매출 인식 등 계절성을 감안하면 연간 지상방산 증익 기조에는 큰 문제가 없다”고 밝혔다.
또 “현재 방산 수주잔고는 3.5~4년 수준이며 사우디 국가방위부(MNG) 협력과 스페인 자주포 현지화 사업 등이 가시화될 경우 추가 확대될 것”이라며 “천궁-II와 L-SAM에 대한 중동 지역 관심 증가도 긍정적”이라고 덧붙였다.
배 연구원은 “2027년 하반기부터 국내 추진장약(MCS) 생산능력이 약 2배 확대되며 수출 대응 여력이 커질 것”이라며 “미국 SPH-M 사업과 현지 공장 착공 관련 진행 상황도 지속적으로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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