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특징주]일라이릴리, 급락…저가 위고비 복제약 출시 여파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안혜신 기자I 2026.02.06 01:49:51
[이데일리 안혜신 기자] 일라이릴리(LLY) 주가가 급락 중이다. 힘스앤허스가 새로 출시한 위고비 알약 복제품 가격이 예상보다 더 저렴한 것으로 나타나면서 우려가 확산하고 있는 모습이다.

5일(현지시간) 오전 11시44분 현재 일라이릴리는 전 거래일 대비 6.09%(69.25달러) 하락한 1037.87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노보노디스크(NVO) 역시 6.55%(3.09달러) 내린 44.10달러를 기록 중이다.

이번에 출시한 위고비 복제품은 49달러로 위고비 가격인 149달러보다 훨씬 저렴하다. 노보노디스크는 지난달 초 미국에서 위고비 알약을 출시했으며 이미 17만명이 복용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힘스앤허스는 이전부터 노보 노디스크의 블록버스터 약물인 오젬픽과 위고비의 유효 성분인 세마글루타이드를 주사 형태의 조제약으로 제공하고 있다. 여기에 이번에는 경구용 버전까지 포함해 제공 범위를 확대하고 있는 것이다.

일라이 릴리는 아직 시판 중인 경구용 제품은 없다.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 여부에 따라 올해 상반기 중 경쟁 알약을 출시할 것으로 보인다.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지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