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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은 최근 몇 년간 수요 둔화 조짐 속에서 여전히 전체 매출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최대 수익원 아이폰의 인기를 유지하기 위해 새 모델을 내놨다. 스마트폰 시장은 이미 포화 상태에 이르렀으며, 중국 등에서는 경쟁이 심화하고 있다.
신형 에어 모델은 기기 앞뒤에 세라믹 실드를 적용해 내구성을 강화했다. 두께는 5.6㎜에 불과하며, 회사 측은 “매우 가볍다”고 설명했다. 삼성전자가 올해 초 출시한 ‘갤럭시 S25 엣지’는 두께가 5.8㎜다.
아이폰 에어라는 이름은 기존 맥북·아이패드 라인업에서 따왔다. 이 모델에는 자체 설계 블루투스·와이파이 칩이 탑재됐으며, 아이폰16e에 적용됐던 애플 설계 모뎀의 개선된 고속 버전이 들어갔다.
프로 모델은 새 알루미늄 디자인과 발열을 줄이는 시스템을 적용했으며, 성능은 아이폰16 프로 대비 40% 향상됐다고 애플은 설명했다. 이 모델 역시 양면에 세라믹 실드가 적용됐다. 프로 맥스 모델은 5,000mAh 배터리를 탑재해 역대 아이폰 가운데 가장 큰 배터리를 제공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아이폰17 기본 모델 가격은 799달러, 아이폰17 에어는 999달러, 프로는 1099달러, 프로 맥스는 1199달러에서 시작한다. 아이폰16프로는 999달러지만, 17프로는 100달러가 올라갔다.
이날 발표에서 시장에 미리 알려진 내용 외 깜짝 놀랄 만한 내용은 없었다는 평가가 나온다. 뉴욕 증시에서 애플 주가는 오후 2시15분 기준 1.5% 하락한 234.38달러를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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