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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모건은 지난해 10월 다이먼 회장 일가가 올해부터 보유 주식 총 860만주 중 100만주를 매각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JP모건 측은 “다이먼 회장의 주식 매각은 회장 재임 기간 최초”라며 “다이먼 회장은 회사의 전망이 매우 유망하다고 여기고 있으며 지분 보유액이 상당히 높은 수준에서 앞으로도 지속될 것이라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다이먼 회장은 지난 2005년 12월 회장직에 올라 18년 가까이 회사를 이끌고 있지만, JP모건은 다이먼 회장의 퇴임을 서서히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