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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업종)바이오·금융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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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호 기자I 2002.02.01 08:50:00
[edaily] 제약업종은 아스트로제네카의 실적 호전에 힘입어 이틀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이 회사는 4분기 순익이 40% 이상 급증했다고 밝혀 상승세를 주도했다. 그러나 모든 제약주들이 강세를 보인 것은 아니었다. 엘란은 이틀 연속 하락했다. 로버트슨스테픈스는 이 회사의 투자 등급을 "매수"에서 "시장 수익률"로 하향 조정해 주가 하락을 부추켰다. 로버트슨스테픈스는 이 회사의 주가 상승이 제한될 것으로 내다봤다. 쉐링플로도 한때 52주 최저치를 기록하는 약세를 면치 못했다. 그러나 화이저 머크 존슨앤존스 브리스톨마이어 파머시아 등이 강세를 보이며 아멕스 제약지수는 1.05% 상승했다. 생명공학 업종에서는 실적 호전을 발표한 치론이 3% 이상 오르며 강세를 이끌었다. 4분기 치론은 주당 순익 23센트를 기록해 전년동기의 주당손실 74센트에서 실적이 크게 호전됐다. 오늘 나스닥 생명공학 지수는 0.47% 상승했고 메릴린치 생명공학 지수는 0.68% 올랐다. 금융업종도 강세를 보였다. 증권업종에서는 모건스탠리가 베어스턴스의 등급 상향을 바탕으로 4.5%의 상승률을 기록하며 업종 지수 상승을 이끌었다. JP모건 골드만삭스 메릴린치 등이 상승하면서 이날 아멕스 증권지수는 2.24% 올랐다. 은행주에서는 시티그룹이 소폭 하락한 반면 뱅크원 뱅크뉴욕 플릿보스턴 등이 강세를 보여 이날 필라델피아 은행지수는 1.28%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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