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 전 의원은 이날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올린 글을 통해 “친문·친명의 눈이 아니라 계엄내란 추종세력의 기세 등등에 불안해하는 국민의 눈으로 세상을 봐야 한다”며 이 같이 밝혔다.
그는 “정권 재창출에 실패한 정권은 정부정책 실패와 인사정책 실패를 반성하는 것이 당연하고, 대선에서 패배한 후보에게 우선 책임을 묻는 것 또한 당연하다”며 “왜 우리는 그 둘 다를 인정하지 못하고 남에게 책임 떠넘기기, 말싸움만 하고 있는 것일까”라고 비판했다.
박 전 의원은 “대북정책, 인사정책, 부동산정책에 실망해 돌아선 국민들을 이재명 한 명에게 책임을 묻고 몰아세우는 것으로 민주당 지지로 돌려세울 수 없고, 수위가 매우 낮은 당내 이견 표출에도 발끈해 독한 말 내뱉고 조롱하는 대응으로는 이재명의 대선승리는 불가능하다”고 지적했다.
그는 “오히려 이런 대응으로 선거 시작도 전에 수십만 표를 잃고 시작하고 있다”며 “이런 모습에 민주당을 싫어하는 사람은 코웃음을 치고 민주당 지지자들은 쓴웃음을 짓는다”고 우려했다.
그러면서 “문재인정부 고위공직자나 핵심 관계자였던 분들은 정책과 인사에서의 실패를 인정하고, 이재명 대표는 지난 대선에서의 패배 원인을 자신에게 돌리기 바란다”고 충고했다.
박 전 의원은 “이 대표가 노무현 대통령처럼 민주당 이전 정부의 자산과 부채, 공과 과 모두를 이어받겠다고 말하고 당내 이견과 비판을 격려로 듣고 있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그는 “민주당이 김상욱 의원을 줄일 듯이 몰아세우는 국민의힘과는 다른 정당임을 보여주고 다른 생각을 다 쳐내는 ‘윤석열식 리더십’과는 다른 리더십이 민주당에 존재하고 있음을 보여줘야 국민들이 민주당을 믿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윤석열 탄핵과 내란세력 처벌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국민의 선봉에 서서 민주당이 힘을 보아야 할 때”라고 덧붙였다.



!['190억 펜트하우스' 장동건♡고소영의 집 내부 어떤가 봤더니…[누구집]](https://image.edaily.co.kr/images/vision/files/NP/S/2026/03/PS26030800090t.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