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지난달 21∼28일 실시된 같은 기관 조사 때보다 소폭 격차가 늘어난 것이다. 당시 해리스 부통령은 45% 대 41%의 지지율로 트럼프 전 대통령을 4%포인트 차로 앞섰다.
첫 TV토론에서 해리스 부통령이 이겼다고 답한 응답자는 53%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승리했다고 답한 응답자(24%)보다 2배 이상 많았다.
응답자의 약 52%는 ‘트럼프 후보가 토론에서 헤맸으며, 예리해 보이지 않았다’고 답했다.
로이터-입소스 조사..오차범위내 해리스 우위
첫 대선토론 결과 “해리스 이겼다” 53%
트럼프vs해리스
- "골프장서 12시간 트럼프 기다렸다".. ‘경호 실패’ 논란 - 트럼프 "가상화폐 번창하려면…법적 틀·안전장치 필요" - 바이든 美 대통령, 트럼프와 통화…“안전하다는 데 안도”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