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안혜신 기자] 오스틴 굴스비 시카고 연방준비은행 총재가 추가 금리 인하가 가능하다는 의견을 내놨다.
17일(현지시간) 굴스비는 CNBC와의 인터뷰에서 “인플레이션이 추가로 하락하는 진전을 보인다면 추가 금리 인하가 가능하다”고 말했다.
지난주 발표된 소비자물가지수(CPI) 보고서에서 인플레이션이 2.4%로 내려간 것에 대해서는 다소 신중한 입장을 보였다. 물가 둔화가 계속될지에 대해 여전히 경계하고 있으며 관세가 장기적으로 영향을 미칠지도 지켜봐야한다는 것이다.
굴스비는 “이것이 일시적인 것으로 판명되고 인플레이션이 2%로 돌아가는 경로에 있음을 보여줄 수 있다면 올해 몇 차례 더 금리 인하가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면서 “하지만 이를 확인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굴스비는 올해 금리를 결정하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는 투표권이 없다. 하지만 내년에는 투표권을 갖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