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특징주]캐터필러·GE에어로스페이스 등 경기민감주 동반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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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혜신 기자I 2026.02.07 04:20:53
[이데일리 안혜신 기자] 경기민감주가 큰 폭으로 오르면서 주식시장 전반의 상승세를 이끌고 있다. 경기민감주는 최근 순환 장세 속 기술주 대비 상대적으로 밸류에이션이 낮다는 인식이 확산하면서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리는 모습이다.

6일(현지시간) 오후 2시13분 현재 제조장비업체인 캐터필러(CAT)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6.40%(43.49달러) 상승한 721.70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GE에어로스페이스 역시 5.12%(15.68달러) 오른 322.05달러를 기록 중이다.

캐터필러와 GE에어로스페이스의 상승률은 작년 4월 이후 일간 기준으로 최대 상승률을 기록하고 있다.

이밖에 보잉(BA)도 2.87% 상승 중이며, 델타에어라인(DAL)은 7.77%, 유나이티드에어라인스(UAL)도 9.47% 각각 뛰고 있다.

경기민감주는 최근 발표된 지표와 기업 실적 발표 등에서 경기가 급락하지는 않을 것이라는 신호가 감지되면서 선호도가 높아진 상황이다.

또 연방준비제도(Fed)가 급격하게 분위기를 매파적으로 선회하지는 않을 것이라는 기대감이 시장에 퍼지고 있는 상황이다. 여기에 최근 항공, 산업재, 운송 등 경기민감주 주가가 큰 폭으로 하락하면서 기술적 반등 역시 더해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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