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카니 기자] 클라우드 인프라업체 아카마이테크놀로지(AKAM)가 앤트로픽과 116억달러 규모의 장기 계약을 체결한 가운데 주가가 상승중이다.
25일(현지시간) 오전11시48분 현재 아카마이테크놀로지 주가는 전일대비 4.85% 하락한 115.80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배런스에 따르면 아카마이는 앤트로픽에 향후 7년간 컴퓨팅 서비스를 제공한다. 계약 규모는 116억달러로 추가 컴퓨팅 수요 발생시 90억달러를 확대할 수 있는 옵션도 포함됐다.
이와 관련해 구겐하임은 이번 계약이 아카마이의 사업 규모를 크게 확대할 수 있다고 평가하며 아카마이에 대한 목표가를 기존 190달러에서 225달러로 올렸다. 아카마이는 계약 이행을 위해 55억달러의 신규 자본지출을 계획하고 있으며 이 가운데 16억달러를 2026년에 집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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