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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날씨]전국 확대되는 장맛비…일부 지역 ‘폭우’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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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엄 기자I 2026.07.04 09:18:19

충청·남부 아침부터 비 시작…오후 수도권·강원으로 확대
제주 산지 최대 150㎜, 전남 남해안 120㎜ 이상 ''물폭탄''
낮 최고기온 25~31도…비 내리며 더위 한풀 꺾여

[이데일리 마켓in 이건엄 기자] 일요일인 5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장맛비가 내릴 전망이다.

전국적으로 장마가 시작된 1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에서 한 시민이 쏟아지는 비에 우산 없이 거리를 지나고 있다.(사진=노진환 기자)
전국적으로 장마가 시작된 1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에서 한 시민이 쏟아지는 비에 우산 없이 거리를 지나고 있다.(사진=노진환 기자)
기상청에 따르면 충청권과 남부지방, 제주도에서 아침부터 시작된 비는 오후 들어 수도권과 강원도 전역으로 확대되겠다. 특히 전남 남해안과 제주 산지를 중심으로 폭우가 쏟아질 것으로 보여 산사태와 저지대 침수 등 비 피해가 없도록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예상 강수량은 △서울·인천·경기10∼60㎜, △대전·세종·충남·충북 30∼80㎜ △부산·울산·경남 30∼80㎜ △광주·전남·전북 30∼100㎜(많은 곳 전남 남해안 120㎜ 이상) △대구·경북 20∼60㎜ △강원 내륙·산지 10∼60㎜ △강원 동해안 5∼20㎜ △제주도 30∼100㎜(많은 곳 산지 150㎜ 이상) 등이다.

전국 아침 최저기온은 20∼23도, 낮 최고기온은 25∼31도로 예보됐다. 지역별 온도는 서울 23∼30도를 비롯해 △인천 23∼29도 △수원 23∼30도 △춘천 21∼31도 △강릉 23∼30도 △청주 23∼30도 △대전 22∼29도 △세종 22∼29도 △전주 23∼27도 △광주 23∼27도 △대구 22∼29도 △부산 22∼26도 △울산 21∼29도 △창원 22∼27도 △제주 24∼28도 등으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와 남해 앞바다에서 0.5∼1.5m, 서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 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안쪽 먼바다 파고는 동해·서해·남해 모두 0.5∼2.0m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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