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안혜신 기자] 인터넷 및 광대역 운영사인 차터커뮤니케이션즈(CHTR) 주가가 급락 중이다. 예상보다 더 많은 수의 고객 이탈이 일어난 것으로 나타나면서 투자자들의 불안감이 커진 모습이다.
24일(현지시간) 오전 11시46분 현재 차터커뮤니케이션즈는 전 거래일 대비 23.31%(56.36달러) 하락한 185.42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차터는 1분기 인터넷 가입자가 12만명 감소했다고 밝혔다. 이는 시장 전문가들의 예상치였던 9만2000명 감소보다 더욱 악화한 수준이다.
이에 따라 고정 무선 인터넷 및 광섬유 연결 서비스와의 치열한 경쟁에 대한 우려가 다시 커지는 모습이다.
한편 같은 기간 조정 주당순이익(EPS)은 9.17달러, 매출은 136억달러를 기록했다. EPS는 시장 전망치인 9.96달러에 미치지 못했고, 매출은 전망치인 135억달러를 소폭 상회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