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감소세 뚜렷…신규 확진자 1만4000여명

김경은 기자I 2023.02.05 09:51:22

전주 대비 4240명 감소…위중증 313명

사진=연합뉴스
[이데일리 김경은 기자]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 이후로도 코로나19 유행 감소세가 지속되고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5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1만4018명 늘어 3025만7411명이 됐다고 밝혔다. 이날 신규 확진자는 1주일 전인 지난달 29일(1만8864명)보다 4240명 줄었다.

지난 29일부터 이날까지 1주일간 하루 신규확진자 수는 7412명→1만9617명→2만414명→1만6856명→1만4961명→1만4624명→1만418명으로, 일평균 1만5414명이다.

이날 신규 확진자 중 해외유입 사례는 34명으로 전날(41명)보다 7명 적다.

재원 중인 위중증 환자 수는 313명으로 전날(325명)보다 12명 줄었다.

전날 사망자는 22명으로 직전일과 같았다. 누적 사망자는 3만3596명, 누적 치명률은 0.11%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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