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상교육센터 지원사업은 지난해 말 관계부처 합동으로 공공의료체계 강화방안을 발표한 뒤 나온 후속 조치다. 교육부는 지난 3월 전국 국립대병원 10곳에 임상교육센터를 설치하겠다고 발표했다.
올해는 국립대병원 2곳을 선정하기로 했다. 선정평가 결과 충남대병원과 제주대병원에 임상교육센터 설치를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올해 예산은 212억8000만원이다. 이 중 187억5000만원은 충남대에, 25억3000만원은 제주대에 지원한다. 충남대는 임상교육센터를 신축하는 반면 제주대는 유휴 부지를 활용, 리모델링을 통해 센터 건립을 추진하기 때문이다.
임상교육센터 설치는 지역 의료인력의 역량강화를 위해 추진하고 있다. 전공의뿐만 아니라 지역의 의사·간호사·학생 등 보건의료인력에게 모의실습 중심의 임상교육을 제공하는 게 목표다.
교육부 관계자는 “병원 내 전공의·간호사 등 의료인력에게 모의실습 중심의 교육을 제공하고 병원 외부 의료인에게도 재교육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1차 목표”라며 “예비 의료인력인 보건의료계 학생들도 양질의 실습교육을 통해 우수 인력으로 성장하도록 지원할 방침”이라고 했다.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임상교육센터 설치를 통해 국립대병원이 의료인 역량 강화를 위한 공적기능의 거점으로 발돋움하게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김병주 ‘개인보증' 수용…홈플러스 운명, 다시 메리츠 손에[only 이데일리]](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07/PS26070300789t.1200x.0.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