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스마트폰 앱을 통해 무선인터넷을 이용할 때 가장 많이 데이터 소모량을 잡아먹는 건 어떤 서비스일까.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회장 장동현, 이하 KAIT)가 조사해보니 동영상 스트리밍이 가장 컸고, 라디오 스트리밍의 2배가 넘었다. KAIT는 이용자들이 많이 사용하는 동영상 스트리밍, 지상파 라디오 스트리밍, 웹툰을 대상으로 ‘15년 3월~6월까지 측정했다.
‘동영상 스트리밍’의 평균 데이터 소모량은 일반화질일 경우 42MB, HD화질 141MB로 3배 이상 차이를 보이며, 화질에 따른 데이터 소모량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라디오 스트리밍’의 평균 데이터는 17MB가 소모됐다. 이미지인 웹툰의 경우는 평균 26MB가 소모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미지 사이즈와 분량에 따라 데이터 소모량의 차이가 있었다.
 | ▲동영상 스트리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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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적인 측정결과는 이용자전용홈페이지(wisesuer.go.kr)를 통해 서비스 분야, 앱명칭, 측정방법, 평균 데이터 소모량, 요금제별 데이터 사용량 등의 정보를 볼 수 있다.
‘15년도 하반기에는 음악 스트리밍, 메신저 등에 대해서도 데이터 소모량을 측정해 공개할 예정이다.
KAIT 노영규 부회장은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는 무선데이터 사용과 관련하여 이용자에게 주요 서비스의 데이터 소모량 정보를 제공하여, 이용자들이 데이터를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 데이터 측정 앱 현황. ※ 측정 동영상을 서비스 사업자의 서버에 업로드 한 후, 측정 단말기에서 시청하여 데이터 소모량 측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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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디오 스트리밍. ※ 라디오 앱에 접속하여 약 20분간 청취 후 데이터 소모량 측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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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기웹툰. ※ 웹툰 앱에 접속하여 인기 웹툰 1~10화 까지의 데이터 소모량 확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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