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 학생기자단 11명은 지난달 29일부터 31일까지 2박 3일간 ‘울릉학생기자단 주한미군 문화교류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교육발전특구 사업의 일환으로 학생들의 견문을 넓히고 다양한 문화를 이해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학생들은 울릉도에서 여객선을 타고 포항으로 이동한 뒤 철도편으로 서울에 도착했다. 이튿날에는 서울 암사동 유적과 대학로 마로니에공원, 국립어린이과학관을 둘러보며 역사와 과학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대학로에서는 도올 김용옥과 우연히 만나 격려를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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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날에는 울릉도 출신 이유림 이일선기념사업회 회장과 만난 뒤 롯데월드에서 서울 한서초 학생들과 교류했다.
참가 학생들은 미군 부대 방문과 헬기 탑승, 달러 사용 등이 새로운 경험이었다며, 이번 활동을 계기로 더 넓은 세상을 바라보고 싶다는 소감을 전했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울릉교육지원청과 학생과청소년, 미8군, 재경울릉향우회, 이일선기념사업회, 대저페리 등이 협력·후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