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 200만 돌파 하루 만에 300만 고지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윤기백 기자I 2026.08.02 09:02:58
ai번역
  • 영어

Google 검색에서 이데일리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개봉 5일 만에 올해 최단 300만
예매량 61만·특별관 흥행까지 '독주'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영화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가 개봉 닷새 만에 3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올여름 극장가 흥행 독주를 이어가고 있다.

영화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 포스터.(사진=소니 픽쳐스)
영화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 포스터.(사진=소니 픽쳐스)
2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는 이날 오전 1시 5분 기준 누적 관객 300만 1973명을 기록했다. 전날 200만 관객을 넘어선 지 하루 만에 300만 고지를 밟으며 가파른 흥행 속도를 이어갔다.

흥행 추이도 이례적이다. 개봉 첫날 올해 최고 오프닝 스코어를 기록한 데 이어 올해 최단기간 100만, 200만, 300만 관객 돌파 기록을 잇달아 새로 썼다. 특히 지난해 1100만 관객을 동원한 ‘파묘’가 개봉 7일째 300만 관객을 돌파한 것과 비교하면 이보다 이틀 빠른 속도다.

예매율에서도 선두를 달리고 있다. 2일 오전 8시 50분 기준 예매량은 61만 796장으로 전체 예매율 1위를 지켰다. 개봉 첫 주말에도 높은 예매 수요가 이어지면서 당분간 흥행 독주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아이맥스(IMAX), 4DX(4차원 영화 상영 시스템), 스크린X(다면 스크린) 등 특별관 흥행도 주도하고 있다. 2일 기준 CGV용산아이파크몰의 스크린X·4DX·아이맥스관은 심야 시간대를 제외하면 장애인석 외 좌석이 사실상 모두 판매된 상태다. 대형 화면과 입체적인 상영 환경을 선호하는 관객 수요까지 집중되면서 일반관을 넘어 특별관에서도 강한 티켓 파워를 보여주고 있다.

이 같은 흥행은 시리즈의 높은 팬덤과 여름 성수기 효과가 맞물린 결과로 풀이된다.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이후 새 국면을 맞은 피터 파커의 이야기에 대한 관심이 이어진 데다, 가족 관객과 젊은 층을 중심으로 관람 수요가 꾸준히 이어지며 흥행 탄력을 키우고 있다는 분석이다.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는 ‘노 웨이 홈’ 이후 모두에게 잊힌 피터 파커가 자신의 정체를 기억하는 의문의 적과 마주하며 새로운 위협에 맞서는 이야기를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다. 톰 홀랜드, 젠데이아 콜먼, 세이디 싱크 등이 출연한다.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