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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특징주]엔비디아, 상승…CPU 시장 본격 진출로 AMD·인텔 도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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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혜신 기자I 2026.07.22 00:4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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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안혜신 기자] 엔비디아(NVDA) 주가가 상승 중이다. 자체 중앙 처리 장치(CPU) 시장에 본격 진출하면서 어드밴스드마이크로디바이시스(AMD)와 인텔에 도전장을 던지고 나선 영향으로 풀이된다.

21일(현지시간) 오전 11시42분 현재 엔비디아는 전 거래일 대비 1.58%(3.21달러) 오른 206.49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엔비디아는 데이터센터용 CPU 베라(Vera)에 대한 새로운 사양과 성능 등을 공개했다. 베라는 엔비디아의 첫 서버용 CPU다. 엔비디아 베라 칩은 지난 6월 오픈AI(OpenAI), 앤스로픽(Anthropic), 스페이스X(SpaceX)를 포함한 고객사들에게 전달됐다.

엔비디아는 GPU뿐 아니라 CPU도 함께 공금해 서버 전체를 하나의 통합 시스템으로 제공하는 수직계열화를 추진 중이다.

1세대 인공지능(AI) 서버는 최대 8개의 GPU를 1개의 CPU에 탑재했다. 하지만 인간 개입을 최소화한 에이전트형 AI의 등장으로 CPU에 대한 관심이 다시 높아진 상태다. 이에 따라 CPU 강자인 AMD와 인텔은 올 들어서 각각 128%, 149% 상승했다. 이는 엔비디아 상승률인 8%를 크게 앞지르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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