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의 공공과 에너지, 노동을 생각하는 의원 모임(김주영·박해철), 더불어민주당 정진욱, 국민의힘 강승규·김소희·고동진 의원은 1일 오전 10시 국회의원회관 1세미나실에서 ‘기후테크·에너지 기술사업화 및 투자 활성화를 위한 국회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
기후테크는 ‘기후’(Climate)와 ‘기술’(Technology)을 합친 말로, 온실가스 감축과 기후변화 대응에 기여하는 혁신 기술이다. 대통령 직속 2050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는 이를 △클린테크(재생·대체에너지 생산) △카본테크(탄소포집·저장) △에코테크(자원순환·친환경소재) △푸드테크(저탄소 식품 생산) △지오테크(기후감시·적응기술) 등 5개 분야로 구분했다.
이재명정부 국정과제에는 에너지저장장치(ESS) 산업 활성화, 수요반응자원(전력수요가 높고 공급이 부족할 때 전력수요자가 소비를 줄여서 보상받는 제도)을 수급관리에 적극 활용, 청정수소 생태계 구축, 히트펌프 산업 육성 등의 기후테크 육성 방안이 담겼다.
앞서 지난 10월에는 10개 부처가 참여하는 ‘기후테크 산업 육성 종합대책’ 수립을 위한 범부처 전담반(TF)이 출범했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관계 부처와 공동으로 탄소중립 가속화와 산업경쟁력 강화를 동시에 추진하는 ‘기후테크 산업 육성 종합대책’을 연내에 확정할 방침이다.
TF는 안세창 기후부 기후에너지정책실장이 주재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가데이터처, 금융위원회, 기상청, 농림축산식품부,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 2050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해양수산부 등이 함께 했다.
관련해 1일 국회토론회에서는 정수종 서울대 환경대학원 교수, 신성규 리벨리온 부사장(CFO), 최치호 한국과학기술지주회사 대표이, 최유진 아마존 웹 서비스 이사가 발표를 맡는다.
조홍종 단국대 경제학과 교수가 좌장을 맡아 패널 토론을 진행한다. 서성태 기후부 과장, 문일부 한국전력 기술혁신본부장, 유정희 KOVA벤처기업협회 본부장, 김종규 60헤르쯔 대표이사, 박준석 국민대 전자공학부 교수, 이승협 중앙대 경영학부 교수가 패널로 토론에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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