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회재 대신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에서 “KT의 차기 최고경영자(CEO)는 12월 중순경 이사회에서 추천 후 내년 3월 주주총회에서 확정된다”며 “현재 CEO인 구현모 대표가 연임 의사를 밝혔기 때문에 구현모 대표의 지난 3년 간의 성과를 검증 후 단독 후보로 추천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했다.
이어 “지난 3년간의 실적, 배당, 신뢰 및 주가의 성과를 감안하면 구 대표의 연임 시 차기 3년의 주가도 통신업종 및 시장을 아웃퍼폼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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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통신은 2017년 9월 선약할인율 상향 이후 실적, 주가 모두 부진했으나 KT가 2020년 2월에 발표된 2019년 4분기 실적에서 가장 먼저 가입자당 평균 매출(ARPU)의 상승을 보여준 후 주가도 누적 43%로 SKT(017670) 10%, 지수 8%, LG유플러스(032640) -13%를 크게 상회했다”고 말했다.
앞으로의 3년이 기대된다고 김 연구원은 평가했다. 김 연구원은 “5G 리더십 유지, ARPU 연평균 4% 성장, 데이터센터(IDC) 매출 1위에 힘 입어 기업간거래(B2B) 매출 연평균 10% 성장, 영업이익 10% 증가가 전망된다”고 했다.
이어 “배당성향은 50% 수준을 유지하더라도 자사주 추가 취득이 전망된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