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브로드밴드(대표이사 사장 : 최진환)가 임인년 흑호해를 맞아, 장기 이용 고객에게 세 가지 상품에 대해 50% 할인된 가격으로 업그레이드 해주는 ‘호호 이벤트’를 오는 6월까지 진행한다.
IPTV와 초고속인터넷은 3년 이상, 셋톱박스는 동일 모델을 5년 이상 사용한 고객에게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첫째로 기존 셋톱박스를 5년 이상 사용한 고객이 스마트3, AI스피커형, AI 사운드 맥스(Sound Max) 등 최신 셋톱박스로 업그레이드하면 정상요금 대비 50% 할인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다. 경제적인 비용으로 셋톱박스를 교체한다면 UHD급 콘텐츠를 모두 즐기게 되는 것이다.
예컨대 ‘스마트3’로 업그레이드 하면 정상요금인 월 4,400원(이하 3년 약정 기준)의절반인 월 2,2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UHD 화질과 유튜브 포함 구글 TV 앱, NUGU AI, Apple TV 앱 등이 모두 제공된다.
둘째로 B tv를 3년 이상 이용한 고객은 더 많은 채널을 제공하는 요금제로 변경 시, 추가되는 금액의 절반만 내면 된다. 즉, 월 9,900원인 B tv 베이직 상품(채널 140개)을 이용 중인 고객이 월 13,200원인 B tv 스탠다드(채널 223개)로 업그레이드할 경우, 차액 3,300원의 50%인 1,650원만 더 내면 된다. 드라마와 예능 채널뿐만 아니라, 골프, 스포츠, 영화 등 더 많은 채널을 즐기고 싶은 고객은 이번 기회에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
셋째로 초고속인터넷 업그레이드 혜택도 누릴 수 있다. 코로나로 인해 재택, 온라인 수업 등이 늘어나면서 100M 광랜 인터넷을 3년 이상 이용 중인 고객이 월 2,200원만 추가하면 500M Giga라이트+GigaWiFi 상품으로 사용 가능하다. 인터넷 변경을 위한 방문 설치 시 고객에게 청구되는 출동비(27,500원)도 면제된다.
유창완 SK브로드밴드 유선사업CO 담당은 “오랜 기간 SK브로드밴드를 이용해주신 고객들께 보답하고자, 좋은 혜택으로 더 나은 서비스를 이용하실 수 있도록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SK브로드밴드 고객들께 좋은 혜택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장기고객 ‘호호 이벤트‘는 SK브로드밴드 홈페이지와 고객센터(국번없이 106)를 통해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