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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도자기, '냉장고를 부탁해' 협업 공식 식기세트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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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정 기자I 2026.07.05 09:00:04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한국의 전통 수공예 도자 브랜드 이도도자기는 JTBC 인기 예능 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와 협업한 공식 식기세트를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협업은 방송에서 쌓아온 요리 콘텐츠의 감성을 가정의 식탁으로 옮기자는 취지에서 기획됐으며, 셰프의 요리 철학과 한국 도자기의 미학이 결합된 특별한 식기세트로 주목받고 있다.

이도도자기, '냉장고를 부탁해' 협업 공식 식기세트 출시
‘냉장고를 부탁해’는 2014년 첫 방송 이후 출연자의 냉장고 속 재료로 셰프들이 즉석 요리를 완성하는 형식으로 큰 사랑을 받아온 프로그램이다. 이도도자기와의 협업을 통해 방송에서 느낀 요리의 즐거움을 실제 식사 경험으로 연결하고자 했다.

이번에 출시된 공식 식기세트는 데일리 라인과 쉐프 컬렉션 두 가지 라인으로 구성됐다. 데일리 라인은 자주 쓰는 구성을 묶은 실용적인 세트로, 일상 식탁에 적합하다. 쉐프 컬렉션은 13종으로 이뤄진 식기세트로 폭넓은 식탁 연출이 가능하며, 파스타볼 등 양식기도 별도로 갖춰 한식과 양식을 아우르는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한다.

이도도자기, '냉장고를 부탁해' 협업 공식 식기세트 출시
이도도자기는 경기 여주에 자체 공장을 두고 도예 장인의 수작업으로 제품을 생산하는 브랜드다. 기계 대량 생산 대신 손끝에서 빚어지는 미세한 질감과 유약이 만들어내는 빛깔을 살려 한국 도자기의 수공예 전통을 이어가고 있다. 브랜드는 달항아리에서 영감을 받은 단정한 형태와 절제된 색을 통해 한국적 미감을 일상 식기에 풀어내 왔다. 이번 협업에서도 음식의 맛과 멋을 돋보이게 하는 그릇이라는 방향성을 살려, 방송에서 느낀 요리의 즐거움을 실제 식사 경험으로 연결해 그릇 하나하나에 손맛을 담았다.

이도도자기 관계자는 “냉장고를 부탁해가 보여준 일상 속 요리의 가치를 우리 손으로 빚은 그릇에 담아 특별한 날만을 위한 그릇이 아니라 매일의 식사를 즐겁게 만드는 식기를 목표로 구성했다”며 “앞으로도 셰프들을 위한 메인 플레이트 등으로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확장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도도자기는 이도도자기 쇼룸을 겸한 복합문화 레스토랑인 이도청담에서 이번 협업 식기세트로 구성된 새로운 메뉴를 오는 7월 15일부터 선보일 예정이다. 협업 식기세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과 출시 소식은 이도도자기 공식 온라인 스토어 특별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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