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하스는 이날부터 25일까지 이틀간 일반 청약 일정에 돌입한다. 공모가는 1만 6000원, 주관사는 삼성증권이며 내달 3일 코스닥 상장 예정이다.
하스는 보철수복 소재 전문 제조기업이다. △소재 미세구조 제어 기술 △정밀 성형 기술 △소재 간 하이브리드화 기술 등 원천 기술에서 비롯하는 핵심 기술력과 제품 경쟁력이 회사의 주요 경쟁력이다.
상장 이후 하스는 글로벌 시장 확대, 신규 사업 진출, 생산 역량 확대를 통해 성장을 이어 간다는 전략이다. 이번에 확보하는 공모자금을 제3공장 확장을 위한 자금 및 연구개발 자금 등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김용수 하스 대표이사는 “상장 이후에도 지속적인 연구개발 및 글로벌 네트워크 확장을 통해 글로벌 탑티어 치아용 소재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