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최효은 기자] 플루언스 에너지(FLNC)가 28일(현지 시각) 실적을 발표했다. 플루언스 에너지는 총 6억 7300만달러의 매출을 기록해 예상치인 5억 1090만달러를 훌쩍 뛰어넘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50% 이상 성장한 수치다. 또, 2센트의 주당순이익과 323만달러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플루언스 에너지는 2023 회계연도 전체 매출을 22억 2천만달러를 기록했는데, 2024 회계연도 전체 매출은 27억~33억달러로 전망했다. 시장의 2024 매출 전망치는 27억 7천만달러였다.
시장의 예상치를 압도하는 매출과 가이던스를 제공한 플루언스 에너지는 현재 27% 급등해 25달러선에서 거래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