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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진로직업박람회 14일 개막…맞춤형 진로체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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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응열 기자I 2026.07.05 09:00:04

고입·대입·고교학점제 등 1대 1 진로상담 운영
특강·전시 마련…가족은 5명까지 신청 가능

[이데일리 김응열 기자] 서울 학생들이 다양한 직업 세계를 체험하고 진로·진학 상담을 받을 수 있는 진로직업박람회가 열린다.

(이미지=서울시교육청)
(이미지=서울시교육청)
서울시교육청은 오는 14일부터 17일까지 4일간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2026 서울진로직업박람회’를 개최한다.

‘나를 찾다, 미래를 열다’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박람회는 학생들이 자신의 논리, 상상, 개성, 감각, 도전 등의 영역을 발견하며 스스로 진로를 설계할 수 있도록 돕는 맞춤형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박람회는 △진로상담 △진로체험 △진로콘서트 △진로특강 △진로전시 등 크게 5가지 영역으로 운영된다. 진로상담 영역에서는 1대 1 맞춤형 진로검사 상담, 고입 상담, 대학 진학 상담, 학부모 상담, 고교학점제 상담, 특수학생·학부모 진로 상담이 진행된다. 현장 접수를 통해 간이진로검사를 진행한 후 20분간 1대 1 상담을 하는 방식이다. 서울진로진학정보센터에서 진로종합검사를 실시하고 결과지를 지참해 참가하는 경우에도 상담이 가능하다.

진로체험 영역에서는 학교, 지자체, MOU 기관, 우수기업·대학 등이 7개 분야 150개 부스를 운영한다. 진로콘서트는 진로멘토 11팀이 참여해 진로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주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진로특강은 진로에 대한 시야를 넓히고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마련된 학생, 학부모, 교원 등 서울 시민 대상 특별 강연이다. 진로전시 영역에서는 박람회 공모전 입상작인 포스터, 슬로건, 캐릭터 이모티콘·동영상 총 73점이 전시된다.

박람회 참가 신청은 박람회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가족 단위는 한 번에 5명까지 신청 가능하다.

정근식 서울시교육감은 “앞으로도 학교와 지역사회가 협력해 맞춤형 진로교육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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