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안혜신 기자] 에버코어ISI가 실적 발표를 앞둔 월트디즈니컴퍼니(DIS)에 대해 신임 최고경영자(CEO)인 조쉬 다마로에 주목하고 있다는 의견을 내놨다.
4일(현지시간) 쿠트군 마랄 에버코어ISI 애널리스트는 “투자자들은 분기 실적 뿐 아니라 신임 CEO가 회사의 미래 비전을 어떻게 전달할지에 관심이 높다”면서 “지난 3월 밥 아이거로부터 경영권을 승계한 이후 이번이 그의 비전을 제시할 첫 번째 기회”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더 넓은 생태계 전반에 걸쳐 창의성, 제품, 참여 및 수익 창출을 연결하는 통합된 모델을 제시하기 시작할지에 초점이 맞춰질 것”이라면서 “이번 컨퍼런스 콜에서 거창한 로드맵이 나올 것으로 기대하지는 않지만 디즈니 플러스(Disney+)가 어떻게 더 넓은 소비자 관문으로 진화할 수 있는지에 대한 명확한 설명은 중요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디즈니는 오는 6일 개장 전 실적을 발표한다. 에버코어ISI는 디즈니에 대한 투자의견은 ‘수익률 상회(Outperform)’, 목표가는 142달러로 재확인했다. 이는 전 거래일 종가 대비 약 38%의 상승 가능한 수준이다.
한편 이날 오전 11시44분 현재 디즈니는 전 거래일 대비 0.96%(0.99달러) 하락한 102.09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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