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안혜신 기자] 일라이릴리(LLY)가 내주부터 경구용 비만약 파운다요(Foundayo)를 본격적으로 판매할 예정인 가운데 노보노디스크(NOVO)가 경구용 위고비의 효과를 강조하고 나섰다. 다만 주가는 두 기업 모두 약세다.
2일(현지시간) 노보노디스크는 “경구용 위고비(Wegovy)는 일라이일리 경쟁 약물보다 더 두드러진 체중 감량 효과와 덜 번거로운 부작용을 보여줬다”면서 “경구용 위고비는 통계적으로 유의미하게 더 큰 평균 체중 감량을 입증했다”고 강조했다.
노보노디스크는 이번 조사 결과의 세부내용을 내주 열리는 비만 의학 협회 연례 컨퍼런스에서 발표할 예정이다.
노보노디스크는 또 환자의 84%가 파운다요의 프로필보다 위고비와 오젬픽의 활성 성분인 세마글루타이드(semaglutide)와 유사한 약물 프로필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전했다.
한편 일라이릴리는 이날 오전 11시12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1.49%(14.27달러) 하락한 940.25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노보노디스크는 0.03% 약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