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안혜신 기자] 카지노 운영업체인 MGM리조트(MGM) 주가가 급등 중이다. 베트MGM이 수익을 내기 시작했다는 발표덕분이다.
4일(현지시간) 오후 1시16분 현재 MGM리조트는 전 거래일 대비 7.78%(2.66달러) 오른 36.83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베트MGM은 MGM과 엔테인이 공동 소유하고 있는 스포츠 베팅 사업자다. 그동안 성장은 하고 있지만 손실을 이어가면서 MGM의 아픈 손가락 중 하나로 꼽혔다.
하지만 작년 순매출이 28억달러로 전년 대비 33% 증가한 것으로 발표하면서 시장에서는 이를 수익을 내고 있다는 신호로 받아들였다.
특히 시장은 베트MGM이 드래프트킹즈, 팬듀엘 등과 함께 시장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체력을 확보하고 있다고 긍정적으로 반응하는 분위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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