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은주 기자] 알파벳(GOOG)이 2025년 하반기 이후 강한 상승 흐름을 이어가며 투자자들 사이에서 기대와 경계가 교차하는 국면에 들어섰다.
14일(현지시간) 팁랭크스에 따르면 알파벳의 AI 전략은 여전히 핵심 성장 동력으로 평가된다. 제미니 3 대규모언어모델(LLM)은 호평을 받고 있고, AI 오버뷰는 월간 사용자 20억 명을 넘어섰다. 구글 클라우드 역시 분기 매출이 전년 대비 34% 증가한 152억 달러를 기록하며, 1,550억 달러에 달하는 수주 잔고를 공개했다. 여기에 월마트, 쇼피파이 등과의 소매 파트너십 확대는 제미니의 상업적 활용 가능성을 키우고 있다는 평가다.
케니오 폰테스 뱅크오브아메리카 애널리스트는 알파벳의 AI·데이터·검색 생태계 결합이 실제 수익 창출로 빠르게 이어지고 있다고 보면서도, 밸류에이션 부담을 경계했다.
월가 전체 시각은 여전히 우호적이다.
최근 3개월 기준 매수 27건, 보유 7건으로 강력 매수 컨센서스를 유지하고 있다.
다만 주가가 평균 12개월 목표주가에 근접하면서, 추가 상승 여력에 대해서는 보다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는 분위기가 감지된다.
한편 현지시간 오후 1시9분 알파벳 주가는 0.49% 하락한 334.35달러에 거래 중이다.


![박재현 연임 못하나…한미사이언스, 이사회서 새 대표 후보 논의[only 이데일리]](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03/PS26031101657t.800x.0.jpg)

